'슈퍼맨' 서언X서준, 기특한 쌍둥이..홈리스 위해 잡지판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29 17: 02

'슈퍼맨'의 쌍둥이 서언과 서준이가 홈리스를 위한 잡지 판매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서언과 서준이 재능기부로 표지 모델에 나섰던 홈리스의 자립을 도와주는 잡지 빅이슈 판매에 나선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휘재는 쌍둥이와 함께 잡지를 판매하는 홈리스를 찾아갔다.

이휘재는 "날씨가 추워져서 판매가 부진해졌다고 하더라.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는 걸 쌍둥이가 느끼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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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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