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올리비아 뉴튼존, 이 미인이 정말 70살 맞나요?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7.01.29 16: 25

호주 출신의 팝스타 올리비아 뉴튼 존이 70세 나이를 잊게 만드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뉴튼 존은 미국 일정을 위해 지난 28일 캘리포니아 LAX 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몸에 촥 달라붙는 블랙 패션으로 여전한 몸매와 동안 매력을 뽐냈다.
1948년 생인 올리비아 뉴튼 존은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뮤지션이자 다수의 흥행작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1991년 존 트라볼타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그리스'는 OST 전곡이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울려퍼지고 있다. '렛미 비 데어'로 혜성처럼 빌보드를 장악한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90년대 '제나두' 피지컬' 등 주옥같은 노래들을 쏟아내 당대 최고의 인기 여가수로 군림했다./osenstar@osen.co.kr  

<사진> 스플래시 본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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