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가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창원 LG는 2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전주 KCC와 경기서 결승포를 쏘아 올린 마리오 리틀(27점, 10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80-78로 승리했다.
LG는 김영환(14점, 5리바운드)와 김종규(12점, 10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이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LG는 78-78로 동점인 상황에서 리틀이 짜릿한 결승포를 쏘아 올려 승리를 맛봤다.
KCC는 안드레 에밋이 31점-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냈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 10bird@osen.co.kr
[사진] 창원=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