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800회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신동엽은 29일 오전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 "8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제가 어느새 '동물농장'에 출연한지 3년이 지났다"며 "900회, 1000회까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프리선언만 하지 않으면 함께 할 수 있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pps2014@osen.co.kr
[사진] '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