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오늘 손익분기점 넘는다..웰메이드 이슈작 탄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29 09: 17

영화 ‘더 킹’이 설 연휴 중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 28일 하루 동안 42만 9,955명(영진위 기준)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34만 2,172명을 기록한 ‘더 킹’은 29일, 손익분기점이 3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더 킹’은 ‘내부자들’보다 빠른 속도로 내일 400만 돌파를 앞두며 2017년 대한민국에 새로운 화두를 던질 이슈작으로 자리 매김할 예정이다.

실제 지난 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내부자들’은 실제 같은 이야기로 관객과 사회에 신드롬 돌풍과 이슈 몰이를 한 바 있다.
‘더 킹’은 더욱 거대해진 판국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지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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