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차오루 "데뷔 6년차 피에스타, 아직 큰 수입 없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28 23: 42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아직 부모님에게 돈을 보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차오루는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피에스타가 이제 데뷔 6년 차, 5년 됐는데 아직 큰 수입이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5인조 걸그룹 피에스타는 지난 2012년 데뷔했다. 하지만 이제 중견 그룹임에도 활동량이 적어 아직 많은 돈을 모으지 못했다고.

차오루는 이어 “사실 회사에서 이런 얘기하는 걸 싫어한다”고 답변을 피했지만 “데뷔한 지 4년이 넘었을 때도 아무 수입이 없었다. 근데 내가 작년에 토크쇼에 나와서 수입이 조금 생겼는데 아직 부족하다”고 밝혔다./ purplish@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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