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올해 소원? 속이 차오루는 만둣집 오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28 23: 34

 차오루가 올해의 소원은 ‘만둣집을 여는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돌아온 아는 누님 특집으로 박미선, 조혜련, 솔비, 홍진영, 차오루, 윤채경, 오나미 등이 출연했다.
차오루는 이날 “연예인 생활이 안정적이지 않다”면서 “2017년 소원은 속이 차오루는 만둣집을 오픈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연복 셰프님에게도 물어봤다”라며 “셰프님이 '서장훈네 건물 2층이 현재 비어있다'고 하더라. 나한테 (월세를)싸게 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상민에게 “상민아, 우리 가게에서 알바를 해라. 내가 돈 많이 줄게”라고 말하기도 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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