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성시경 "내 안경 너머? 처진 눈 있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28 23: 13

 성시경이 셀프 디스를 했다.
김의성은 28일 방송된 SBS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에서 "나에게 미스터리는 설명이 많이 필요한 일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질문을 던지면 궁금증이 풀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의성은 "성시경의 안경 너머. 완벽해보이는 안경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라고 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처진 눈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혜진은 "고구마 100개를 물 없이 먹는 느낌. 그런 답답함이 있다"고 했고, 신동은 "밤 10시에 냉장고라고나 할까. 왠지 모르게 열고 싶고 열지 말아야 하지만 열고 싶다"고 설명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뜻밖의 미스터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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