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배성우 "조인성, 소맥 잘 말아..잘생긴 바텐더"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28 21: 59

 배우 배성우가 조인성의 ‘황금 비율’에 대한 칭찬을 이어나갔다.
28일 오후 생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더 킹'의 주인공 조인성-정우성-배성우와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한 모습이 담겼다.
배성우는 이날 “조인성 씨가 술을 잘 말아서(?) 잘생긴 바텐더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앞서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던 조인성과 통화하며 그는 이 같이 밝힌 바 있다.

이어 배성우는 “조인성 씨가 말아준 소주와 맥주 비율이 환상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인성은 “제가 거의 수학자 스타일로 한다”고 자평했다.
배성우는 이어 “잘생긴 바텐더가 만드는 술이 맛있다. 그 수치가 굉장히 정확하다”고 거듭 칭찬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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