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팬텀싱어'를 향한 뜨거운 사랑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문제점을 잘 보완해서 더욱 알찬 시즌2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전현무는 28일 자신의 SNS에 "'팬텀싱어'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큰 감사의 말씀 올린다"는 글을 올려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는 "많은 화제를 낳고 성공을 거뒀습니다만 여기서 그치지않고 여러분이 지적해주신 여러 문제점들 잘 보완해서 더욱 알찬 시즌2 만들어가겠다"라며 "팬텀싱어는 진리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7일 '팬텀싱어'가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지었다. 방송 되기 전만 해도 PD도 프로그램을 확신하지 못했다. 대중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크로스오버 경연이라는 점이 제작진마저 의심하게 만들었던 것. 하지만 '팬텀싱어'는 그런 우려를 불식시키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연을 완성시켰다.
여러가지 불리한 조건에도 '팬텀싱어'은 새로운 경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고, 크로스 오버 역사를 새로 쓰는 프로그램이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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