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싸움’ 그렉, 히든카드 f(x)루나 꺾었다..압도적 소울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1.27 21: 37

 ‘노래싸움’ 그렉이 히든카드로 나온 f(x)루나를 꺾었고 승을 올렸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에서는 스타들의 치열한 노래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은광 덕에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다니엘은 김수로팀의 강성진과 붙었지만 패하고 말았다. 그 다음을 기다리는 상대는 강자인 그렉이었다. 이에 김수로는 강성진 대신 히든카드를 꺼내들었다. 주인공은 f(x)의 루나였다.

두 사람은 특유의 R&B소울로 ‘대낮에 한 이별’을 소화했다. 루나는 그렉을 위해 R&B 창법을 선보이는 배려를 선보였다.
결국 승리는 그렉이 차지했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