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우 감독,'최은실 수고했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1.27 19: 25

도저히 적수가 없다. 우리은행이 퍼펙트 우승을 달성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7일 열린 삼성생명 2016-17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2위 삼성생명을 86-67로 눌렀다. 24승 1패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삼성생명(13승 12패)과 승차를 11경기로 벌려 5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최은실의 머리를 만지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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