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쌤' 모모, 1학년 할머니가 뽑은 한국어 실력 꼴찌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27 18: 41

트와이스 모모가 할머니에게 한국어 실력 꼴찌로 선택됐다.
외국인 아이돌은 27일 방송된 SBS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生리얼수업 – 초등학쌤'(이하 '초등학쌤')에서 한국어 실력 테스트를 한 뒤 공부를 가르쳐줄 초등학생 선생님을 차례로 만났다.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1학년 황분이 이명개 할머니는 "배우는 기쁨을 많이 느낀다"며 공부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이돌 중에 누가 제일 공부 못해보이냐는 질문에 모모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초등학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