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노골 시키는 이종현,'시간 끌어야 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1.27 18: 27

울산 모비스가 2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4라운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속에서 77-75 승리했다.
6위 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2연패 위기에서 탈출, 5위 인천 전자랜드를 1.5경기차로 추격했다. 이날 슈퍼루키 이종현(24득점 18리바운드 2어시스트 4블록)이 데뷔 첫승을 더블 더블 기록하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연장 이종현이 일부러 림 옆을 맞추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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