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타블로 "젝키 '세단어' 녹음할 때 장수원·은지원 칭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27 14: 46

 가수 타블로가 그룹 젝스키스의 컴백 앨범 녹음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타블로는 27일 오후 생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제가 젝스키스 선배님들의 컴백 앨범 ‘세 단어’를 프로듀싱했다”며 “선배님들이 16년 만에 녹음하는 거라서 그런지 처음에는 굉장히 어색해 하시더라”고 말했다.
젝스키스는 지난해 10월 7일 싱글앨범 '세 단어'를 발매했다.

이어 타블로는 “장수원 씨가 녹음을 하고 있으면 제가 ‘지금 거의 어셔다’라고 했고, 은지원 형이 녹음할 땐 ‘지금 거의 투팍이다’라고 칭찬했다”고 전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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