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힐러리 더프, 새 남친 매튜 코마와 '공개 데이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27 14: 22

가수 겸 배우 힐러리 더프와 '새 남친' 매튜 코마의 관계가 급진전되고 있다.
26일 오후(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는 “새로운 로맨틱 커플 힐러리 더프와 매튜 코마가 모두 31살로 지난 1월 13일부터 주말을 함께 보냈다”고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힐러리 더프의 측근은 “그들은 스튜디오에서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빚어냈다”며 지난 2015년 발매한 힐러리의 앨범 ‘Breathe In Breathe Out’ 녹음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힐러리가 매트를 매우 재능있고 귀엽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컴리에와의 사이에서 4살 난 아들 루카 크루즈를 두고 있는 힐러리 더프는 최근 헬스 트레이너 제이슨 월시와 가깝게 지내기도 했다. 비록 그녀가 그녀의 관계에 대해 명확히 밝히진 않았지만, 더프는 지난 10월 중순까지 월시와의 로맨스를 확인하지 못했다.
당시 그녀는 벽에서 키스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j와 함께 하는 밤”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이 커플은 11월초 헤어졌다./ purplish@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