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X송승헌 새해 인사.."행복 나눌수록 커져"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27 09: 02

 SBS 드라마 ‘사임당’ 이영애와 송승헌이 2017년 설날을 맞아 새해인사를 건넸다.
27일 이영애와 송승헌은 “음식은 나눌수록 풍미가 더해지고,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하죠”, “설에 느끼는 그 따뜻함이 올해 연말까지 쭉 이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마음 따뜻해지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함께 만드는 기쁨, 함께 만드는 설날’”이라며 드라마 홍보도 덧붙였다.

한편, 지난 26일 1~2회 연속방송된 ‘사임당, 빛의 일기’는 빠른 전개와 화려한 영상, 그리고 이영애와 송승헌, 김해숙, 최종환, 양세종과 박혜수 등 출연진들의 열연으로 호평받았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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