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자넷 잭슨, 아들 출산 후 3주 만에 첫 외출..아기옷 쇼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27 07: 42

가수 자넷 잭슨(51)이 아들 출산 후 처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이 집중됐다.
26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매체는 “자넷 잭슨이 첫 아들 에이사 알 마나를 낳은 지 3주 만에 외출했다”며 “행복하고 건강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자넷 잭슨은 지난 24일 영국 런던에 있는 고급 베이비 부티크 블루 아몬드에서 쇼핑을 했다. 이날 그는 느슨한 올 블랙 의상에 최고급 스니커즈를 신었고, 그 위에 모피코트를 걸쳤다. 또 업스타일의 헤어에 검정색 뿔테의 세련된 안경을 썼다.

목격자는 “잭슨이 친구와 함께 아기 옷을 구입했고 운전사가 있는 차에 도착했다”며 “자넷이 매우 좋은 상태로 보였다”고 귀띔했다.
자넷 잭슨은 지난 2012년 카타르 출신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극비리 결혼해 51세가 된 올 1월 첫 아들 에이사 알 마나를 낳았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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