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별이' 이시언, 여의사 좋아하는 저승사자 첫등장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1.26 23: 25

이시언이 저승사자로 첫등장했다.
26일 방송된 MBC '우주의 별이'에서는 별이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수 우주를 좋아하는 별이는 우주의 음악을 듣고 걷던 중 트럭에 치여 사망한다.
7년 후 별이는 저승사자가 되고, 우주의 콘서트에 가던 중 응급차를 보고 병원에 달려간다. 별이가 데려갈 사람은 작은 꼬마 소녀. 별이는 아이가 안쓰러워 자신의 손을 잡는 아이의 손을 뿌리치고 아이는 다시 살아난다.

그때 그 병원에 다른 저승사자 용기가 다른 사람을 데려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가 미모의 여의사가 나타나자 여의사를 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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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주의 별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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