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시작부터 고난의 연속..가정 풍비박산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1.26 22: 28

 시작부터 고난의 연속이다. ‘사임당’ 이영애의 가정이 풍비박산 났다.
26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빛의 일기’ 첫 방송에서는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교수에게 시달리고, 가정은 빚더미에 앉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현모양처였다. 시어머니 김정희(김해숙 분)에게 깍듯했고, 다정한 며느리였으며, 남편 정민석(이해영 분)에게도 따뜻했다. 하지만 남편은 차가웠다.

이후 지윤은 전임 교수가 되기 위해 애쓰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다. 게다가 남편이 진 빚으로 빚쟁이들이 집에 들이닥쳐 시작부터 고난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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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임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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