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남보라, 토니 母 향한 팬심 "며느리 되고 싶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1.26 10: 01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 배우 남보라가 프린세스로 출연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립스틱 프린스’에는 배우 남보라가 출연해 제 9대 프린세스로 분한다. 남보라는 등장부터 김희철의 클럽 목격담을 언급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 이어 토니 어머니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며느리가 되고 싶다”고 말해 토니를 설레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날 남보라는 “많은 남자들과 하는 방송이 처음이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하지만 이내 적극적으로 자신의 심쿵 포인트를 말하는 등 이내 ‘립스틱 프린스’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뿐만 아니라 남보라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위한 프린스들의 애타는 노력에 즐거워하며 “좋은 방송이다”라고 말하며 만족도 200%의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그간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을 주로 보여왔던 남보라는 이날 강렬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주문한다. 이전과 달리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맘껏 발산할 계획. 대부분의 남자들이 선호하는 메이크업인 만큼 이날 새롭게 변신한 남보라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parkjy@osen.co.kr
[사진] 온스타일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