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전지현 떠나고 3년..이민호 검사 지망생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25 22: 18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이민호를 떠나고 3년이 흘렀고, 이민호는 검사의 길을 걷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마지막 회에서는 심청(전지현 분)과 준재(이민호 분)의 마지막 이별이 그려졌다.
심청은 준재와 키스하고 집을 나섰다. 대문 앞에서 마주친 사람들과도 인사했고, 가장 먼저 사귄 친구인 유나(신린아 분)와도 인사했다. 준재는 눈을 뜨고 진주 하나를 발견했다.

3년이 흘렀다. 준재는 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검사 지망생이 됐다. / besodam@osen.co.kr
[사진]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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