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레드나이츠, 10대 10 난투전과 신규 지역 업데이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1.25 11: 07

엔씨소프트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25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이용자들은 25일부터 신규 대전 콘텐츠 ‘난투전’, 아홉 번째 탐험 지역 ‘화룡의 둥지’ 등을 만날 수 있다.
난투전은 이용자가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는 PvP 콘텐츠다. 점령전과 같이 10마리의 소환수(게임 캐릭터)를 한 번에 조작해야 한다. 이용자들은 상황에 따라 스킬을 직접 사용하면서 전략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아홉 번째 신규 지역인 ‘화룡의 둥지’도 선보인다. 화룡의 둥지는 아덴 월드(게임 배경)에서 가장 강력한 드래곤 중 하나인 ‘화룡 발라카스’가 서식하는 지역이다. 이용자들은 최강 몬스터를 제압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지난주에 이어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자원 탐색 및 약탈 콘텐츠 개선, 요새전 UI(User Interface) 및 UX(User Experience) 개선, 자원 탐색 시 단검 주머니 획득 추가, 스토리 및 점령전 아데나(게임 내 화폐) 보상 상향 등을 적용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엔씨소프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