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류현경X박정민, 유쾌발랄 새해 인사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25 09: 16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및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연속 매진을 기록한 화제의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감독 김경원)의 두 배우 류현경과 박정민이 유쾌한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영상에서 류현경은 "죽었다 깨어나 보니 위대한 천재 화가로 다시 태어난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서 (박정민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라고 영화를 소개한 뒤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정민은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떡국도 많이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애교 넘치는 설날 인사를 전했다.

앞서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촬영장의 생생한 공기가 전해지는 스틸로 화제를 모았던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이번 인사 영상에서도 두 배우의 다정한 모습을 통해 이들의 영화 속 완벽한 연기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배우가 직접 설명하는 캐릭터 소개는 이들의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더 위대한 '아티스트'를 만들기 위한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비밀을 독창적인 위트로 담아낸 영화.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지젤(류현경)'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의 파격적인 비밀을 다뤘다. 오는 3월 9일 개봉 예정. / gato@osen.co.kr
[사진] 콘텐츠판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