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서인영x크라운제이, 논란에도 꿋꿋이 정상방송[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1.24 22: 41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논란속에서도 정상 방송을 했다.
24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볼리우드 테마파크에 가서 영화 배우가 된 듯 산책을 즐겼다. 길거리 공연을 즐겼고, 영화배우들과 합성시켜주는 사진도 찍었다.

이후 서인영은 배고프다고 말했고, 크라운제이는 호수가 보이는 식당으로 안내했다. 크라운제이는 종업원에게 음식을 추천해달라고 했고, 종업원은 두 사람 입맛에 맞는 스프, 튀김 요리, 찜요리 등을 내왔다. 두 사람은 "내 스타일이다"고 서로 외치며 즐거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호수에서 배를 탔고, 크라운제이는 "해지면 밖에서 할 거 있냐"며 합방 이야기를 꺼냈다. 서인영은 계속 딴청을 피워 웃음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미리 예약된 호텔로 갔고, 허니문을 위해 꾸며진 방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호텔은 장미꽃으로 장식돼 있었고, 로맨틱 그 자체였다. 두 사람은 충격받아 어쩔 줄 몰라했다.
한편, 서인영은 제작진과의 마찰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으며 두 사람은 하차를 결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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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님과함께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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