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성동일, 박형식 정체 먼저 알았다.."폐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24 22: 40

성동일이 박형식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12회에서는 풍월주(성동일 분)와 삼맥종(박형식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풍월주는 "지뒤의 뜻이 뭐냐"며 삼맥종을 향한 의심을 드러냈다. 이에 삼맥종은 "별 거 아닌데. 지독한 뒷통수라는 뜻이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 

이어 풍월주는 "하긴 성 안에는 어머니가 계시니"라며 "안 그렇습니까 폐하"라고 말하며 그에게 절을 했고, 삼맥종은 크게 당황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화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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