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엄기준, 지문도 위조했나..신분 속였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24 22: 15

'피고인' 엄기준이 지문 검사를 받았고 신분 위조에 성공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지문 검사에 응하는 차민호(엄기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정우(지성 분)는 살아있는 차선호(엄기준 분)와 죽은 차민호의 신분을 의심했다. 두 사람이 바뀌었다 의심한 것.

이에 부검 영장을 신청, 시체의 지문 조회를 요청했지만 떨어지기 직전 매달렸던 탓에 지문이 모두 상해버렸다.
이를 본 박정우는 차선호에게 "차선호 대표님이 지문 조사를 해보시면 되겠네요"라고 도발, 차민호는 이를 응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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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고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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