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지성 "아내 이보영, 권유리에 변호사 연기 조언"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24 21: 48

SBS 새 드라마 '피고인'의 지성이 권유리와의 호흡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의 배우들이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지성은 "권유리가 정말 연습을 열심히 한다"고 말했고, 오창석은 "권유리가 '항상 피고인 생각을 한다'고 전하더라"고 말했다.

권유리는 "많은 법정 용어 때문에 어렵다. 그래서 포스트 잇으로 여기저기 많이 붙여놨다"고 말하며 노력을 전했다.
그러자 지성은 "제가 아이를 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없는데 권유리가 집으로 찾아와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그의 열정을 전했다.
이에 대해 권유리는 지성의 아내 이보영을 언급하며 "이보영 언니가 과거 국선변호사 역할도 해서 조언도 주시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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