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김진우 "전효성과 소개팅 하고파"...박력 포옹까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진우가 전효성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김진우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김진우와 송재희는 전효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신경전을 펼쳤다.

송재희는 'SNL코리아'에 출연한 전효성을 보고 반했다며 "정말 매력있고 혼자 나왔는데도 정말 당당하시더라"고 말했다.

그는 전효성에 대해 "평소 이상형이었다"고 말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그와 눈빛 교환을 했다.

이에 MC들은 "김진우 씨가 전효성 씨와 소개팅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말했고 회식 안 하냐고 물어보더라"고 말하자 김진우는 "맞다. 오늘 회식한다면 회식비 내가 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진우는 전효성과 눈빛 교환 시간에 팔을 당겨 품에 안아 박력있는 모습을 보였다. / yjh0304@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