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휘,'한복 입고 상큼하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1.27 07: 57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 어둡고 상처 많은 캐릭터 이주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신세휘가 설을 맞아 고운 노란 빛 한복을 입고 OSEN을 찾았다. 이제 막 배우의 길에 들어선 신예 신세휘는 신인다운 풋풋한 소녀의 모습과 당찬 포부를 가진 배우의 모습을 모두 갖고 있었다.
2016년은 대중에게 배우 신세휘를 알리는 한 해였다. KBS 2TV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짧은 머리와 동그란 안경이 눈에 띄는 심술궂지만 귀여운 여고생 덕심을 연기했고 곧이어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아픔과 상처가 가득한 여고생 주리 역을 맡아 대중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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