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정성화 “진정한 리더? 희생할 줄 아는 사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24 15: 39

배우 정성화가 진정한 리더가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정성화는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 프레스콜에서 “진정한 리더란 자신이 속해있는 나라, 단체를 위해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안중근 의사는 자신의 목숨을 바친 기개를 가진 분이다. 나라를 위해, 그리고 단체를 위해 크게 봉사를 할 사람이 리더라고 생각하는데 오로지 거기에 모든 것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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