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종민 "바보? 천재? 멘사테스트 최저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24 00: 06

방송인 김종민이 바보냐 천재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종민은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멘사 테스트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솔직한 이야기는 내가 그런 그림을 다 그리지 못한다. 구상을 해서 바보인 척하거나 이렇게는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엉뚱한 답에 대해 "사실 이상한 이야기를 하지만 모르기 때문에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거다"라며 "아는데 다른 이야기를 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또 "멘사 테스트를 봤는데 다 보여서 풀긴 했다. 어렵지 않게 풀었는데 최저수치 100이 나왔다. 거기는 두 자리도 100으로 친다더라. 정말 진지하게 풀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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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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