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살해 누명 쓴 지성..기억 몽땅 잃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23 22: 25

'피고인' 지성이 아내와 딸을 살해한 누명을 썼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교도소에 갇히게 된 박정우(지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우는 딸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찾아왔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행복하게 잠에 들었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그가 있는 곳은 교도소였고, 감방 동료들은 "아내와 딸을 죽이지 않았냐. 왜 계속 이러는거냐"라고 그의 현실을 알려줬다.
/ trio88@osen.co.kr
[사진] '피고인'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