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가 캐스팅 전쟁이 치열해지면서 시청률도 자체최고수치를 기록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시청률은 16.9%(전국방송가구 기준)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6.3%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K팝스타6’는 지난해 12월 11일 16.8%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지 한 달 반여 만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이날 ‘K팝스타6’ 시청률은 일요일 예능을 통틀어 1위다. KBS 2TV ‘해피선데이’는 15.2%, MBC ‘일밤-복면가왕’은 12.5%,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7.4%,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는 4.9%,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6.8%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K팝스타6’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