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드림웍스 제작진 전용덕 출연 "창의적 문제 들고 왔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1.22 23: 17

드림웍스사에서 일하고 있는 애니메이터 전용덕이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전용덕이 출연했다. 전용덕은 '슈렉' '쿵푸팬더'를 제작한 애니메이터.
그는 "이 프로그램이 1+1이 아니라, 다른 답들을 끌어내는 쇼인 것 같아서 출연했다. 드림웍스에서 고민하는 문제들과 비슷한 것 같아서 창의력 문제를 들고 왔다"고 밝혔다.

전용덕은 드림웍스가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이유에 대해 "14년 일했는데, 주말, 공휴일, 평일 7시 이후에 일한 적이 5번 정도 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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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제적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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