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지승현, 이동건♥조윤희 방해 예고.."며칠가나 보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1.22 20: 09

'월계수' 지승현이 이동건과 조윤희 커플의 결혼 방해를 예고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이동진(이동건 분)과 나연실(조윤희 분) 커플의 주위를 맴도는 홍기표(지승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기표는 나연실을 몰래 따라다니며 그를 관찰했다. 이를 모른 채 연실은 청첩장을 부치기 위해 우체국을 찾았고 마침 동진이 그런 연실을 데리러 왔다.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던 홍기표는 "아주 깨가 쏟아지네. 며칠이나 가는지 보자"라며 결혼 방해를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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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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