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역시 송지효...건물 3층 높이 레펠 하강 성공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22 19: 29

‘런닝맨’의 송지효가 건물 3층 높이의 레펠 하강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감옥을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맨 멤버들은 결혼식에 가기 위해 감옥을 탈출해야 하는 미션을 전달 받았다. 멤버들은 단서를 추리해가며 장애물을 넘어갔다. 하지만 마지막 관문은 3층 높이 레펠 하강이었다.

겁쟁이 멤버들을 뒤로하고 가장 먼저 나선 송지효는 침착하게 한 발 한 발 내려가며 감탄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무섭지 않다며 멤버들을 다독였다.
한편 다른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순서를 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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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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