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위' 김용건 "강남, 막내 아들 같아..편하게 대하는 친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22 18: 53

배우 김용건이 강남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위)에서는 김용건의 의뢰로 강남의 몰카가 전파를 탔다.
김용건은 "강남이 막내 아들 같기도 하고 편하게 대하는 친구다"며 "오랫동안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도 하고 여행도 하면서 친해졌다"고 했다.

이어 "이벤트를 해주고 싶다"라고 몰카를 제안한 이유를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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