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김종민, 벌칙으로 냉탕 입수 완료..'화들짝'

'1박2일' 김종민과 김준호가 벌칙으로 냉탕에 입수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모욕감 복불복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온탕에서 서로의 등에 그려진 팬더 그림을 지우는 게임을 했다. 결국 김준호와 김종민이 벌칙을 받게 됐다. 이날의 벌칙은 냉탕에 입수하는 것.

먼저 김준호가 멤버들에 의해 냉탕에 입수하게 됐다. 입수 직후 차가움에 깜짝 놀란 김준호는 곧바로 온탕에 들어가 몸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김종민의 입수도 쉽지 않았다. 김종민 역시 김준호와 같은 방식으로 냉탕에 입수하며 대상 이후 차가운 맛을 봐야했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