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윌리엄, 남다른 밥주걱 앓이..'혼밥 베이비' 등극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22 17: 41

윌리엄이 남다른 밥주걱 사랑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호주에서 돌아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샘과 윌리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은 윌리엄이 칭얼걸리는 것을 듣고 곧바로 이유식을 준비했다. 윌리엄은 샘이 턱받이를 가지러 사라진 사이 밥풀이 묻는 주걱을 집어들었다. 

이어 그는 입을 찾아 헤매며 온 얼굴에 밥풀을 묻혀 샘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포기한 샘이 윌리엄에게 주걱을 내밀었고, 윌리엄을 이를 들고 밥풀을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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