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민,'눈 가리고 덩크왕 등극' (프로농구 올스타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1.22 16: 43

사상최초 부산에서 개최된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흥행대박을 터트렸다. 
2016-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22일 오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시니어 올스타가 주니어 올스타를 150-126으로 제압하고 승리를 차지했다. 29점으로 최다득점을 올린 오세근이 올스타 MVP를 차지했다. 오세근은 상금 500만 원을 받아 기쁨을 더했다.
덩크슛 컨테스트에서 우승한 김현민이 눈 가리고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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