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하지원 "'길라임 논란', 힘내란 문자 많이 받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22 16: 00

하지원이 '길라임 논란'에 대해 쿨한 입장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스타팅'에서는 하지원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하지원은 '시크릿 가든' 속 길라임 캐릭터에 대해 얘기 중 '길라임 논란'에 대해 "문자 많이 받았다. 괜찮아 파이팅 이런 문자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황후'에 대해서는 "가장 힘들었던 작품이다. 잠을 많이 못자서 다리랑 머리에서 피도 뽑고 고생을 엄청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다모'를 언급하면서 "너무 행복했다 숲속을 달릴 때는 전생에 이랬나 싶고 하루 종일 칼을 돌렸더니 동네 아저씨께서 멋있다고 며느리 삼고 싶다고 했다"라며 액션퀸다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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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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