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결혼X비♥김태희 허니문..스타부부의 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22 11: 12

그야말로 '스타 부부의 날'이다. 오늘(22일) 류수영과 박하선은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고, 비와 김태희는 발리로 허니문을 떠난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오늘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배우는 양가 가족들만 모여서 하는 결혼식인만큼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이날 결혼식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은 여전히 크다.
특히 두 사람은 스케줄 상의 이유로 결혼식 이전에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먼저 떠나는 독특한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후에는 류수영이 KBS 2TV 새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로 컴백을 예고하며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했다.

그런가하면 지난 19일 결혼식을 치룬 비와 김태희 부부는 오늘 인도네시아 발리로 5일간의 신혼여행에 나선다. 앞서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로 식을 진행하며 조용하고 경건한 예식을 치뤄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이에 소속사 측은 "세간의 많은 관심과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은 비-김태희 부부는 혼배미사 형식으로 치뤄진 결혼식을 무사히 끝마치고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모처를 찾아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즐길 예정"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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