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블랙팬서' 마틴 프리먼, 출연 확정..촬영 시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1.22 09: 47

 영화 '블랙팬서'에 마틴 프리먼이 출연 한다.
미국 매체 JUST JARED는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마틴 프리먼, '블랙팬서' 아틀란타 촬영장 합류"라고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틴 프리먼은 지난 21일 미국 아틀란타에 위치한 '블랙팬서' 촬영장에서 목격됐다. 이날 촬영장에는 마틴 프리먼과 함께 '블랙팬서'의 주연 채드윅 보스먼, 루피타 뇽오 등도 함께 한것으로 전해졌다.
 

마틴 프리먼은 지난해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이하 시빌워)에서 처음으로 출연했다. 마틴 프리먼은 미국 정보요원 에버렛 로스 역을 맡아 블랙 팬서와 관련이 깊은 모습을 보여줬다. 마틴 프리먼은 앞서 한 토크쇼에 출연해 '블랙팬서' 솔로 무비와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블랙팬서'는 2018년 2월 18일 개봉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시빌워'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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