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비♥김태희 결혼..축가 박진영·부케 이하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21 21: 27

 가수 박진영이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지난 19일 결혼한 비와 김태희 커플의 비공개 예식 모습이 담겼다.
2011년 한 광고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비와 김태희는 5년 여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올 1월 가요계에 신곡 ‘최고의 선물’로 컴백한 비는 이 노래를 통해 아내가 될 김태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날의 결혼식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려 두 사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박진영이 축가를 불렀고, 김태희와 서울대 동문인 배우 이하늬가 부케를 받았다./ purplish@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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