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광희에 "어차피 떠날 애...새 멤버 누구냐"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21 18: 37

'무한도전' 박명수가 광희에게 어차피 떠날 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광희에게 "어차피 떠날 애"라고 말하며 간접적으로 그의 군입대를 언급했다.
이날 유재석은 녹화 중 가만히 있는 광희에 "네가 이럴 때 치고 들어와야 한다"고 말했고, 광희는 당황해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어차피 떠날 애인데 뭘 그러냐"고 말하며 "새롭게 들어올 멤버 누구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광희는 "제가 소속사 계약 만료된 후 물밀듯이 연락이 왔다. 중고거래 장터 열리듯 제게 계약금을 문자로 불러주는 곳도 있었다"고 말햇다.
이에 유재석은 "광희에 대한 이야기나 '무한도전'의 방송 쉬는 이야기는 말미에 공식입장으로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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