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신화 아쉬운 '굿바이'...서현·니엘 솔로 웰컴 [종합]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21 16: 52

서현, AOA, 신화가 '음악중심' HOT3 무대에 오른 가운데, 신화가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펼쳤고, 서현과 니엘이 솔로로 컴백했다.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서현, 니엘, 신화, AOA, CLC, NCT 127, 헬로비너스, 소나무, 에이프릴, 배다해, 아이,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브로맨스, 드림캐쳐, MIXX, 인아 등이 출연했다.
이날 HOT3에는 서현과 AOA, 신화가 올랐다. 신화는 이날 무대를 마지막으로 팬들과 인사했다. 이들은 '어른섹시'를 발산하며 레전드다운 무대를 펼쳤다.

서현은 10년 만에 솔로로 출격했다. 서현은 신곡 '혼자 하는 사랑'과 '돈트 세이 노'를 열창했다. '혼자 하는 사랑'에서는 이별한 여인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하고, '돈트 세이 노'에서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니엘 또한 솔로로 컴백했다. 그는 '하트 몬스터'와 '날 울리지 마'를 열창했다. 니엘은 부드러운 매력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극과 극 매력을 뽐냈다.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무대를 압도하는 댄스 독무대는 니엘의 진면목을 발산하기 충분했다.
이외에도 그룹 CLC는 신곡 '도깨비'를 통해 걸크러시 여전사로 변신했다.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관객을 압도한 CLC의 신곡 '도깨비'는 여자 도깨비라는 재미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소속사 선배인 현아가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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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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