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도깨비’ 통해 좋은 형들 만나..좋은 경험 됐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1.21 14: 35

 육성재가 ‘도깨비’ 종영소감을 밝혔다.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을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육성재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2017 단독 콘서트-BTOB TIME’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육성재에게 최근 출연한 드라마 ‘도깨비’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그는 “공허한 마음이 크다. 외울 대본이 없다는 게 아쉽고 공허한 마음이 든다. 멋진형들과 누나들 좋은 스태프들을 알게 되었고 정말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린 거 같아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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