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민혁 “콘서트 열흘 앞두고 연습 중 발목 부상”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1.21 14: 32

 그룹 비투비 멤버 민혁이 콘서트를 열흘 앞두고 연습 중 발목 부상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
민혁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2017 단독 콘서트-BTOB TIME’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민혁은 “개인적으로 VCR촬영하면서 발목을 다치는 사고 있었다. 열흘 남겨두고..매일 같이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준비했는데 지금은 거의 다 나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춤을 열심히 추고 준비한 것은 처음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joonamana@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