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서은광, 첫 솔로 무대에 “비투비 멤버들 보고 싶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21 09: 34

그룹 비투비의 서은광이 '불후의 명곡'에서 첫 솔로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그룹 비투비의 메인보컬 서은광은 독보적인 성량과 CD를 삼킨 듯한 라이브 실력으로 그룹 내 숨은 음색 깡패라 불리며 솔로가 기대되는 아이돌로 손꼽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사, 작곡가 조운파 편’에서 첫 솔로 무대를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서은광은 김태정의 ‘백지로 보낸 편지’를 선곡, 부드러운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 깊고 섬세한 감성을 담은 열창으로 관객의 마음을 촉촉이 적셨다고.
  
또한 무대를 마친 후 “첫 무대를 앞두고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 혼자서 무대를 하고 나니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서은광의 첫 솔로 무대는 오늘(21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사, 작곡가 조운파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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